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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 생각 없이 적는 글

by 2bomgood 2025. 12. 26.

딱히 쓸 말이 있어서 쓰는 글은 아니다.
그냥 글 하나 남겨두고 싶어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.

가끔은 목적 없이 뭔가를 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. 결과가 있든 없든, 의미가 크든 작든 상관없이 말이다. 블로그 글도 마찬가지다. 꼭 정보가 있어야 하고,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야만 하는 건 아닌 것 같다.

오늘은 유난히 집중이 잘 안 되는 날이었다. 해야 할 일은 분명 있는데 손이 잘 안 움직이는 그런 날. 그래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 완전히 아무것도 안 한 건 아닌 셈이다.

나중에 이 글을 다시 보게 되면
“아, 이때 이런 생각을 했었구나”
하고 웃을 수도 있겠지.

오늘의 기록은 여기까지.